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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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숲..

한나무2 2022. 7. 25. 00:00

 

머물러요..

그녀가 말했다..

 

 

그녀의 숲은..

서늘했고..

 

 

나무들은..

잠들어 있었다..

 

 

주변은..

한없이 고요했다..

 

 

반짝거리는 것들이..

숲에 가득했다..

 

 

 

꿈꾸는 동물들이라고..

그녀가 설명했다..

 

 

모두..

그녀의 친구였다..

 

 

비어있지만..

가득한 그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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