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0100.. 사랑할수록.. 사랑은 자라고.. 그리워할수록.. 그리움은 깊어진다.. 가장 큰 고통은.. 가장 큰 사랑으로 부터 오고.. 가장 큰 행복도.. 가장 큰 사랑으로 부터 온다..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고.. 영원을 순간으로 만드는.. 사랑은 마법이 되고.. 환상은 현실이 된다.. 사랑하라.. 그것이 삶이다.... ♥Love 숲../사랑한다Ⅱ 2015.12.14
사랑한다 099.. 우리는 어쩌면.. 오래전에 만났을지도 모른다.. 기억 저 편.. 아득한 곳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손짓했는지도 모른다.. 그때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으리라.. 심연의 바다속.. 찰나의 포말 속에서.. 운명의 약속을.. 했는지도 모른다.. 무한한 별의 순례길에서.. 확신했는지도 모른다.. Ange.. ♥Love 숲../사랑한다Ⅱ 2015.12.04
사랑한다 098.. 멀리있는 날도 있고.. 가까이 머문 날도 있지.. 함께였던 날도 있고.. 떨어져 지낸 날도 있지.. 가슴이 아프도록.. 눈물이 마르도록.. 그리워한 날도 있고.. 보고싶은 날도 있지.. 변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가슴이 아는 것이.. 사랑이라면.. Heaven / Bryan .. ♥Love 숲../사랑한다Ⅱ 2015.11.14
사랑한다 097.. 우린 많이 달랐나봐.. 마음도, 생각도.. 바라보면 언제나.. 너는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가까워지지는 않았어.. 멀어지지도 않았지.. 변함없다는건..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 변해야했어 우리는.. 달라져야했어 분명.. 용기가 필요했던건 아니야.. 솔직하지 못했던거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 ♥Love 숲../사랑한다Ⅱ 2015.11.04
사랑한다 096..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어요.. 더 많이.. 보고싶다고 말할 걸 그랬어요.. 더 자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자주 안아볼 걸 그랬어요.. 당신이 곁에 있을 때..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어요.. 아낌없이.. 더 자주 얘기할 걸 그랬어요.. 남김없이..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 ♥Love 숲../사랑한다Ⅱ 2015.10.24
사랑한다 095.. 너는 갈증.. 숨가쁜.. 너는 갈등.. 참지 못 할.. 내밀면.. 닿을듯.. 부르면.. 다가올 듯.. 긴.. 아쉬움.. 긴.. 그리움.. 그림자처럼.. 떼어내지 못 할.. The Gods Wives / Gale Revilla 너는 영원.. 목마름.. ♥Love 숲../사랑한다Ⅱ 2015.10.14
사랑한다 094.. 먼 길 가는 사람은.. 걸음부터 다르다고.. 먼 길 가는 사람은.. 마음부터 다르다고.. 쉽게 단정짓지 않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고.. 살아가는 날.. 먼 길 가듯 하라시더니.. 아무리 멀고 멀어도.. 마음은 지척인 줄을.. 아무리 멀리 떠나도.. 결국은 돌아올 줄을.. 당신은 알았나봅니다.. 미리.. ♥Love 숲../사랑한다Ⅱ 2015.10.04
사랑한다 093.. 만산.. 홍엽.. 물들도록.. 몰랐구나.. 사랑이 가는지.. 세월이 가는지.. 가슴속.. 뿌리끝까지.. 스며들어.. 흔드는 줄.. 예감못한.. 사랑에.. 전신이.. 잠기웠는 줄.. 붉은.. 그리움.. Silent Dream / Tron Syversen 사랑으로.. 다 올 때까지.. ♥Love 숲../사랑한다Ⅱ 2015.09.24
사랑한다 092.. 나는 기억한다.. 너의 숨소리를.. 매일같이 나는 그리워한다.. 너의 향기로운 미소를.. 내 삶의 모든 순간을 채워버린.. 너의 목소리를.. 내 삶을 지배하는 명령같은.. 너의 살가움을.. 나는 사랑한다.. 너의 존재를.. 매일같이 나는 그리워한다.. 너의 사랑스런 숨결을.. 내 영혼의 모든 공간.. ♥Love 숲../사랑한다Ⅱ 2015.09.14
사랑한다 091.. 이런 마음이였구나.. 당신.. 사랑한다는 것이.. 아플 수도 있음을.. 이런 기분이였구나.. 당신.. 그립다는 것이.. 슬플 수도 있음을.. 미처 몰랐던 날에.. 내가한 모든 말을.. 상처준 행동을.. 이제사 어찌할까.. 돌아볼 수 있어도.. 돌이킬 수는 없는.. Parnie`s Song / Denean 그날을.. 그 마음을.. ♥Love 숲../사랑한다Ⅱ 2015.09.04
사랑한다 090..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었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가 되어.. 그대가 보이는.. 언덕에 도달했네.. 길은 끝나고.. 더 이상 갈 수가 없었네.. 옛 향기처럼 아득한.. 기억의 바람이 불어왔네.. 닿을듯 멀어진.. 아름다운 날의 대화가.. 그대있어 고마웠던.. 시간속을 흐르고 있었네.... ♥Love 숲../사랑한다Ⅱ 2015.08.24
사랑한다 089.. 사랑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만나게 됩니다.. 눈에 보이기도 하고.. 손에 잡히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가장 오래가는 사랑은.. 가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않는..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배려.. 가슴을 달래주던.. 아름다운 향기는 ..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8.14
사랑한다 088.. 사랑은 '어떻게'가 아니라.. '얼마나'라는 것을.. 사랑은 '누구를'이 아니라.. '언제나'라는 것을.. 사랑이 지나버린 뒤에사.. 사무치게 깨닫는다.. 마음이 놓쳐버린 순간을.. 나중에 발견하면서.. 잃어버린 시간은.. 의미없음을 모르고.. 자꾸만 비어있는 기억을.. 부질없이 채우려 한다.. 사..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8.04
사랑한다 087.. 당신의 기억은.. 나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당신의 바램도.. 나와 다를지 모릅니다.. 그토록 헤매이던 것이..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였던.. 나의 마음을.. 당신이 모를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무엇이.. 선명할까요.. 세상에 어떤 것이.. 영원할까요.. 모든 것은 변하고.. 흘러가기 마련이지요....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7.24
사랑한다 086.. 표백된 기억으로.. 너를 소환한다.. 아직.. 눈물이 없던..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 우리가 서로를.. 지배하던 시간으로.. 이별을 예감하는.. 바람이 불기 전에.. 너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야 한다.. 봉인된 슬픔이.. 차오르기 전에.. 우리가 서로를.. 갈구하던 순간으로..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7.14
사랑한다 085.. 기억의 방을 열고.. 들여다보면.. 문을 열고 나가는.. 네 뒷모습이 보인다.. 어딜 가는지.. 묻지도 못하고.. 잠시만 같이 있자고.. 잡지도 못한다..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염없는 시간.. 홀로 남아.. 네 생각만 하다가.. 문득 버려둔 것이.. 나였음을 깨닫는다.. 그토록 오래.. 기다리던 너를...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7.04
사랑한다 084.. 보이지 않는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은.. 더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가슴이 알고있는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도 같습니다.. 쉬우면서 쉽지 않고.. 단순하면서 단순하지 않는 것은.. 가끔씩 그 사랑을.. 놓치고 지내기 때문입니다.. 가장 소중하다면서.. 가장 귀하다면서.. 쉽게 잊어버리..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6.24
사랑한다 083.. 나는 당신을 보고 있었고.. 당신은 그를 보고 있었죠.. 마음이 아팠지만 참았어요.. 내 사랑이 소중하듯이.. 당신의 사랑도 중요하니까..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니까..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는 그랬어요.. 나는 당신을 보고 웃었고.. 당신은 알아차리지 못했죠.. 바보같은 웃음만....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6.14
사랑한다 082.. 당신은.. 깨고싶지 않는 꿈입니다.. 할 수 있다면.. 당신과 함께.. 세상을 나누고.. 사랑을 이루며.. 일생동안..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벼운 웃음으로.. 저녁을 짓고.. 닮은 욕심으로.. 잠자리를 챙기며.. 아무도 몰라도 좋을.. 둘만의 소리로.. 다정하게.. 잠들고 싶습니다..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6.04
사랑한다 081.. 아득히 먼곳에서.. 향기가 났다.. 꽃은 보이지 않았고.. 방향을 알 수도 없었다.. 바람이 불때마다.. 아주 잠깐씩.. 고운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뿐이였다.. 여러 날이 지나.. 향기에 익숙해질 무렵.. 놀랍게도 그것이.. 사람에게서 나는 것을 알았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향기의 주인을 찾아...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5.30
사랑한다 080.. 다행이다.. 이 봄.. 살아있어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같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서.. 살아있다는 것이.. 피어나는 것임을.. 피어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임을.. 다행이다.. 정말.. 너를 만나.. 사랑할 수 있어서..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3.24
사랑한다 079.. 알지 못했습니다.. 그대처럼 사랑하는 법을.. 말없이 바라보고.. 소리없이 지켜주며.. 가슴속까지.. 스며드는 법을.. 그런 사랑이 있는 줄도.. 알지 못했습니다.. 끝없이 사랑하고.. 다시 또 사랑하며.. 영혼까지도.. 달래주는 법을.. 사랑으로 채울 수 없는.. 기억도 있음을.. 사랑으로 지울 ..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3.14
사랑한다 078.. 마음속 길을 걷다가.. 놀라고 말았어.. 당신이 아직.. 그곳에 있더라.. 지나버렸다고.. 끝난 일이라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마음은 아닌가봐.. 기억하고 있더라.. 간직하고 있더라.. 당신의 숨결.. 당신의 웃음.. 당신의 향기까지.. 낱낱이.. 마음은 그렇게.. 사랑하고 있더라..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3.04
사랑한다 077.. 오지않을 사람보다.. 더 미운 것이.. 다시없을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각인된 불멸의 순간들.. 살아서 다시 마주할 수 없는.. 말라버린 눈물은.. 아무 것도 새롭지 않는.. 궁핍한 삶의 수레바퀴를.. 습관처럼 돌리며.. 살아가게 합니다.. 못다한 사랑을 고..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2.24
사랑한다 076.. 나의 고백은.. 너를 스칠지도 모른다.. 나의 시선은.. 너를 외면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네가 알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네가 듣지 못한 고백도 있음을.. 여러 이유로.. 많은 핑계로.. 다가가지 못하지만.. 피어나는 꽃이 있고.. 마주하지 못하지만.. 놓지 못하는 마음이 있음을.. Rites of P.. ♥Love 숲../사랑한다Ⅱ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