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Blog 숲

♥Play 숲../나무감동.. 65

사진작가 엄마가 만들어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Robin Chavez 막 숲 속에서 나타난 듯한 귀여운 늑대 소년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작가 로빈 차베스(Robin Chavez)는 남편과 이혼을 하고 상처받은 아들 마크를 위로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기 위해 일 년 간 함께 미국 곳곳을 여행한다. 여행에서 엄마 로빈과 아들 마크는 이 여행을 더 뜻깊게 추억하기 위해 평소 마크가 좋아하던 동물인 늑대의 코스튬을 입고 아름다운 대자연 속의 귀여운 아기 늑대가 된 마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고요하고 신비로운 숲 속과 넓고 푸른 바다,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들판이 있는 대자연 속에서 차분하게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아픈 시간을 이겨낸 엄마 로빈과 아들 마크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사랑받고 있다. ©Robi..

영국 사진작가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생 작품을 건진 사진작가의 희대의 역작이 공개됐다. 10일 아웃도어 허브 등 외신에 따르면 사진작가 에드 사이크스(43)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전 인생에 길이 남을 희귀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핼리팩스에 사는 에드는 토요일 오후 새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요크셔 자연보호구역을 찾았다. 보호구역 곳곳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하늘을 올려다 본 그는 평생 잊지 못할 경이로운 장면을 목격했다. 바로 수천 마리의 찌르레기 떼가 동시에 하늘을 날며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찌르레기는 포식자로 부터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거대한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 찌르레기는 마치 구름 모양을 바꾸는 것처럼 하늘을 가로 지르며 아름다운 이미지를 형..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그는 일찍부터 Piano를 만질 수 있었다. Piano Teacher 였던 아버지는 그가 어린 나이일 때부터 Piano를 가르쳐 훗날 그 아들이 성공을 이루는 기초를 다져 주었다. 6살때 그는 모국어인 불어보다 악보를 더 능숙하게 읽었다고 한다. 12세에 파리 음악학교에 들어갔고 16세에 수석 졸업하며 Classical Pianist로서의 장래가 촉망되던 그는 놀랍게도 얼마 후 Classical Training 에서 Contemporary Music으로 전환하게 된다. "나는 무엇인가 좀 다른 것이 하고 싶어서 친구들과 Rock Group을 만들었다. 그때가 정말 힘들고 고달픈 기간이었다. 돈이 조금 생기면 악기구입에 급급하였고, 샌드위치 먹기도 어려운 지경이었다. 결국 나는 17세 나이에 위궤양 수술을..

사유리의 생각조각..

유명하지 않은 사람을 일반인이라고 표현하지만 모든 사람은 누군가의 특별한 사람이다. 일반인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웃어넘겨라. 그것은 비극이 아니라 희극이다. 한명이 자살하면 그 주위사람 평균 5명이 심한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당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주위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있는 것을 잊지말라. 반찬이 맛있으면 메인요리도 맛있다. 그건 사람에게도 말할 수 있다. 당신의 주위사람들이 좋은 이유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늘을 날 수 있는 신발 생길 거라고 하면 사람들이 웃겠지만, 내가 어렸을 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가 생길 거라고 했을 때에도 웃었을 것이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에 의미를 찾지 않기 ..

며칠이면 되겠나?

"미국에 지점을 낼 생각인데 며칠이면 되겠나?"​사장의 질문에 직원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렇게 답했다.​"열흘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사장은 또 다른 직원을 불렀다.​"저는 3일이면 되겠습니다."​​그런데 세 번째 직원은 이렇게 대답했다.​"지금 곧 떠나겠습니다."​"좋아. 자네는 이제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일세. 내일가게."​유럽에서 크게 성공한 로스차일드가에서샌프란시​크 지점장을 선발할 때의 일화입니다.세 번째 직원의 이름은 줄리어스 메이 .메이는 훗날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갑부가 되었다고 합니다.​​​'내일'이 아닌 ' 오늘' 움직이는 사람이 되세요!!

수면과 면역력..

우리 몸은 낮에는 활동을 하고밤에는 쉬게 되어있습니다. 밤은 낮에 파괴된 세포들을 재생하고 청소하는 시간입니다. 전기나 전구가 발명되기 전에인류 대부분의 역사가 그랬습니다. 밤을 새도 아침이 되면 약간의 활력이 도는 것도저녁에 어둑어둑하게 조명을 낮추면 하품이 나는 것도 인체가 그런 생체리듬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잠을 자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여 백혈구의 림프구 수가 증가합니다. 반대로 수면이 부족하면 림프구의 수가 감소합니다. 림프구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과 같은 것으로림프구의 수가 감소하면 외부에서 침입하는각종 항원들이 더 쉽게 우리 몸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한마디로 수면이 충분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특히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세포의 재생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

앤 셜리번과 헬렌 켈러..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 지하 독방에 수용되었습니다. 모두 치료를 포기했을 때 늙은 간호사인 로라(Laura)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로라는 정신과 치료보다는 그냥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과자를 들고 가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을 쏟았지만 앤은 담벼락처럼 아무 말도 없었고, 앤을 위해 가져다 준 특별한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로라는 ..

이국종 교수의 어린시절이야기..

그의 아버지는 6.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였다 "아버지" 는 그에게 반갑지 않은 이름이었다. ‘병신의 아들’이라 놀리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가난은 그림자처럼 그를 둘러쌌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 술의 힘을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하다"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때 축농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국가 유공자 의료복지카드를 내밀자 간호사들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고 몇몇 병원을 돌았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이 사회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잘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이..

생활언어..

1. 상대 능력을 200% 이끌어 내는 말 “ 당신을 믿어 ” 2.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 “ 넌 할 수 있어 ” 3. 부적보다 더큰 힘이 되는 말 “ 널 위해 기도 할께 ” 4.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 “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5. 돈 한 푼 들지않고 호감사는 말 “ 당신과 함께하면 기분좋아” 6.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 “ 네가 참 자랑스러워 ” 7. 반복 일상에 새로운 희망 선사하는 말 “초심으로 돌아가자” 8. 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말 “ 우린 천생연분이다 ” 9.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말 “ 괜찮아, 다 잘 될거야 ” 10. 상대에게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말 “ 보고 싶었어 ” 11. 배우자에게 보람을 주는 말 “ 난, 당신 밖에 없어 ” 12. 상대를 특..

영화 Away from her

only Yesterday / Isla Grant 우리 결혼하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 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 그럴 수 있겠지, 겨우 18세 였으니.... 새 순이 올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 그들은 결혼 후 한번도 떨어져 지내지 않고 .......44년을.. 함께 살면서 사랑하면서 생활했다. 함께 스키를 탄다. '활강'보다는 '크로스 컨트리'... 그들의 삶도 '크로스 컨트리 스타일'이다. 모든 것을 함께 한다. 뭐든...감추거나 숨기지 않고...함께 산책을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함께 식사를 한다. 매일, 매일, 매일...!함께 책을 본다. 잠들기 전 남편은 그녀에게..... 오딘의 '아이슬란드에서 온..

비틀즈 신화의 비밀..

Yesterday - The Beatles ;1998년 6월 8일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p><p>20세기 최고의 문화예술인 20인을 선정했다.</p><p>그리고 대중 음악가 비틀즈도 빠지지 않았다.</p><p>뉴욕 필하모니 상임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은 '베토벤이 20세기를 살았다면 </p><p>비틀즈가 되었을 것이다' 라며 극찬했다. </p><p>비틀즈는 대중음악을 고전음악과 같은 수준에 올려 놓은 우리시대의 베토벤인 것이다.&..

노무현 명연설-독도는 역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한·일관계 특별담화문 전문 2006년 4월 25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우리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된 역사의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마저 박탈하여 ..

빌 게이츠의 인생충고 10가지..

Giovanni Marradi / Nathalie 다음은 빌 게이츠가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 들에게 들려준 인생 충고 10가지이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당신이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3. 자신이 하고싶지 않은 분야를 꾸준히 공부하지않고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마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느껴보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마라. 당신의 할아버지는 그 것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자기 인생..

세상의 법칙..

1.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2.거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질레트의 이사 법칙 지난 이사때 없어진 것은 이사할때 나타난다.   4.프랭크의 전화 불가사의 가,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나,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다, 둘 다 있으면 적을 메세지가 없다.   5.마궤트의 일요목수 제3법칙 찾지 못한 도구는 새것을 사자마자 눈에 보인다.   6.코박의 수수께끼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마인스 하트법칙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꼭 실수를 한다.   8.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쇼핑백의 ..

생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외출할 때는 턱을 당기고 고개를 들고 숨을 크게 들이마셔라. 햇살을 만끽하라. 웃는 얼굴로 친구를 반기고, 내미는 손에는 마음을 담아라. 오해 받을까봐 두려워 말고 적을 생각하며 단 1분 1초도 낭비하지 말라. 하고 싶은 일을 가슴속에 명확히 담기 위해 노력하라.. 그러면 옆길로 새는 일 없이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갈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원대하고 빛나는 일에 대한 포부를 품어라. 날이 갈수록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기회를 포착하고 있는 자기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되고자 하는 유능하고 성실하며 쓸모있는 사람의 이미지를 가슴속에 생생하게 그려보라. 당신이 품은 생각이 매시간 당신을 그 모습으로 변화시길 것이다. 생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바른 정신자세를 견지하라. 용기, 솔직함, 쾌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