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게.. 진심은.. 가볍게 내려놓아도 무겁습니다.. 진정은.. 무심히 건네도 드러납니다.. 사랑은.. 진심으로 전하는 진정입니다.. 감출 수도.. 멈출 수도 없는.. 사랑은.. 행복한 고백입니다.. 어쩌면.. 영원히 찾지 못할.. 사랑은.. 잠시 스친 바람입니다..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입니다.. ♥Blog 숲../영혼의숲.. 2009.06.18
비에 비친 그리움.. 참지 못한 하늘이.. 비인사 하는 날.. 햇살 바싹거리는.. 구름전을 부쳤다.. 가슴이 그대를 부르고.. 세상은 젖어 있다.. 잔은 두 개인데.. 그대 아직 없으니.. 비에 비친 그리움과.. 함께 마신다.. 마음이사 곁일망정.. 두고 보지 못하니.. 기다리다 잠든 뒤에.. 그대 다녀 가시거든.. No Matter Wha.. ♥Blog 숲../영혼의숲.. 2009.05.21
당신은 사랑이었습니다.. 언제나 당신은 그랬습니다.. 나보다 먼저 나를 사랑했습니다.. 철없이 행동하고 함부로 말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주셨습니다.. 세상을 꿈꾸던 나는.. 당신의 그늘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짐작도 못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 ♥Blog 숲../영혼의숲.. 2009.05.15
사랑이 오는 길목에서.. 들리나요.. 나 그대에게 귀를 기울이죠.. 보이나요.. 나 그대만 보며 바라고 있죠.. 작은 숨결이라도.. 느끼고 싶어.. 온종일 그대를.. 기다리고 있죠.. 가슴에 숨겨둔 마음.. 이제는 말하고 싶어서.. 혼자서 그려온 사람.. 이제는 만나고 싶어.. 그대가 오는 길목에서.. 서성이고 있죠.. 벙어리 바이올린 / .. ♥Blog 숲../영혼의숲.. 2009.05.09
당신은 사랑을 줘요.. 햇살은 빛을 주고.. 구름은 비를 내리네요.. 당신은 사랑을 줘요.. 햇살같은 눈물을.. 세상은 모른 척 하지요.. 사람들은 알지 못해요.. 저마다 자신의 사랑만.. 중요하다고 하죠.. 바람은 휴식을 주고.. 별빛은 꿈을 뿌려요.. 당신은 사랑을 줘요.. 휴식같은 위로를.. 일어나 세상을 볼 수 있는.. 힘을 줘요... ♥Blog 숲../영혼의숲.. 2009.05.04
가슴이 허락한 이름.. 이토록 찬란한 슬픔이.. 그대에게서 온다.. 사무치는 아픔이.. 차라리 고맙다.. 가슴끝 아리는.. 그대의 먼 그림자.. 초록 눈물이 번진다.. 흔들리는 산.. 차마 바라보기에도.. 안타까운 마음이.. 자꾸만 물든다.. 그대가 차오른다.. 가슴이 허락한 이름.. 가볍지 않구나.. 이토록 찬란한 사랑이.. 그대에게.. ♥Blog 숲../영혼의숲.. 2009.05.02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사랑은 당신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여는 일입니다.. 사랑은 당신이 아니라.. 나를 위해 행복해지는 일입니다.. 그러니 마음쓰지 말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해도.. 조금도 신경쓰지 말아요.. 내가 당신을 바라본다해도.. 사랑은 자유입니다.. 사랑은 행복입니다.. 당신을 마음껏 욕심내는 일도.. 내.. ♥Blog 숲../영혼의숲.. 2009.04.26
남아있는 사랑도.. 고개를 들 수 없어요.. 참을 수가 없어요.. 진정할 수 없어요.. 잠들 수가 없어요..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어요.. 지울 수가 없어요.. 무슨 뜻인가요.. 무슨 의미인가요.. 한참을 물어도.. 대답이 없었죠.. 그렇게 붙잡아도.. 떠나고 말았죠.. 여윈 가슴으로.. 그대를 불러요.. 이수(Isu) / 사랑해요 남아있는 사.. ♥Blog 숲../영혼의숲.. 2009.04.19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사랑이 오는 길을 알았다면.. 나는 헤매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이 가진 마음을 알았다면.. 나는 아프지 않았을 겁니다.. 시간이 주는 현명함도.. 사랑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지요.. 이별이 주는 쓰라림도.. 당신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지요.. 당신이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당신이 나를 사랑하.. ♥Blog 숲../영혼의숲.. 2009.04.19
한번은 그대도.. 한번은.. 그대도.. 언젠가.. 그대도.. 알테지.. 알게 될테지.. 닦지 못하는.. 눈물도 있다는 것을.. 잡지 못하는.. 사랑도 있다는 것을.. 그 골목.. 그 가로등.. 가슴에.. 지지않는.. 뜨거운 안녕 / 쟈니리 그런 마음 있다는 것을.. 그런 날도 있다는 것을.. ♥Blog 숲../영혼의숲.. 2009.04.18
영혼의 사랑.. 지상에서 사랑을 찾는 이여.. 그대 갈 길이 멀구나.. 사랑으로 영원을 꿈꾸는 이여.. 그대 갈 길이 멀구나.. 외로운 영혼은 햇살아래 떨고 있고.. 가여운 소망은 눈물로 포장된다.. 그래도 절망하지 마라.. 후회의 소리조차 마라.. 그대 바다를 건너는 사랑을 했나니.. 별이 그대를 건너게하리라.. 그대 하.. ♥Blog 숲../영혼의숲.. 2009.04.14
마음은 마음을 만난다.. 마음은 마음을 안다.. 마음은 저마다 모양이 있다.. 마음은 마음을 본다.. 마음은 향기라는 얼굴이 있다.. 마음은 마음을 느낀다.. 마음은 진심이라는 온도를 가졌다.. 마음은 마음을 이해한다.. 마음은 조금씩 닮아있다.. 마음은 마음을 위로한다.. 마음은 멀리 있어도 안아줄 수 있다.. 마음은 마음을 발.. ♥Blog 숲../영혼의숲.. 2009.04.12
그대는 마음에 사는 사람이라서.. 눈을 감아도.. 오히려 선명해지는.. 그대는 마음에 사는 사람이라서.. 생각할수록 가슴이 저린다.. 설레임에 허락한 마음인데.. 그리움에 담아둔 마음인데.. 걸음이 멈춰.. 움직일 수가 없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미워서.. 온종일 그대 이름만.. 가슴으로 부르다 잠이 든다.. 꿈속에서도.. 멀어져.. ♥Blog 숲../영혼의숲.. 2009.04.11
그대 잠 못드는 영혼아.. 그대 잠 못드는 영혼아.. 마음의 창을 열어라.. 상념은 밀폐된 공기를 먹고 자라는 것.. 별빛이 들어오게 창을 열어라.. 슬픔은 어두운 착각을 먹고 자라는 것.. 달빛이 들어오게 창을 열어라.. 가벼운 마음은 바람위에서도 잠이 들고.. 행복한 기억은 폭풍속에서도 꿈을 꾼다.. 그대를 위한 사랑과.. 그대.. ♥Blog 숲../영혼의숲.. 2009.04.10
알아요, 그대.. 올까봐.. 다시 올까봐.. 가슴 졸이며.. 기울이죠.. 마음 달래며.. 기다리죠.. 하지만 알아요.. 그대 떠난 것을.. 이젠 어쩔 수 없죠.. 불러봐도 소용없죠.. 알아요.. 그대 돌아선 걸.. 눈물로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죽어서도.. 잊을 수 없다는 걸.. ♥Blog 숲../영혼의숲.. 2009.04.10
그대의 조각들.. 몇 개의 고정된 말들.. 결코 벗어나지 못하는.. 몇 개의 선명한 말들.. 절대 자유롭지 못하는.. 그대와의 기억들.. 그대의 이름들.. 함께 걷던 거리에.. 늘어선 그대의 흔적들.. 함께 했던 순간에.. 각인된 그대의 향기들.. 결코 떨쳐내지 못하는.. 결코 달아나지 못하는.. 내 삶에 뿌려진 그대의.. 그대와의 .. ♥Blog 숲../영혼의숲.. 2009.04.07
그대에게 남은 사랑으로.. 그대에게 남은 열정으로.. 그대를 태울 수 있나요.. 그대에게 남은 사랑으로.. 그대를 채울 수 있나요.. 밤이 깊어요.. 잠들지 못하는 영혼만 배회하는.. 밤이 깊어요.. 남아있는 그림자만 기웃거리는.. 혼자만의 시간.. 그대가 용감해질 시간.. 마음깊은 시간.. 그대가 솔직해질 시간.. 그대에게 남은 열정.. ♥Blog 숲../영혼의숲.. 2009.04.06
내안의 사랑은 나를 몰라.. 내안의 강은 나를 몰라.. 자꾸만 나를 빠지게 한다.. 내안의 숲은 나를 몰라.. 자꾸만 나를 헤매게 한다.. 누구였던가.. 가슴에 강을 만든 이.. 눈물이였을까.. 기쁨이였을까.. 기억나지 않는 웃음만.. 안타깝게 흐르고 있다..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이별없는 영원.. 그리움으로 만들어 버린.. 가슴의 숲이.. ♥Blog 숲../영혼의숲.. 2009.04.06
영혼의 자유로움으로.. 따스한 기억이 너를 데려가기를.. 행복한 바람에 네가 함께가기를.. 눈물짓게 했던 무거운 사랑은.. 네 것이 아니였으니.. 가슴아파 한숨짓던 슬픈 사랑은.. 네 몫이 아니였으니.. 생각만해도 미소가 나는.. 바라만봐도 행복해 지는.. 그런 사랑이 네 것이란 걸.. 그런 감정이 네게 올거라는 걸.. 사랑이라.. ♥Blog 숲../영혼의숲.. 2009.04.05
슬픔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면.. 슬픔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면.. 절망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면.. 더 이상은 기다리지 않을꺼야.. 더 이상은 눈물짓지 않을꺼야.. 달려갈 수 있으니까.. 사랑할 수 있으니까.. 변명같은 핑계는 잊어버려.. 바보같은 이유는 버려버려.. 심장이 터지도록 사랑해 봐.. 눈물이 마르도록 사랑해 봐.. 이제는.. ♥Blog 숲../영혼의숲.. 2009.04.04
네가 있어야 한다.. 사랑, 아무 것도 아니다.. 가슴으로 달래어봐도.. 돌아보면 텅 빈 자리.. 네가 있어야 한다.. 바꿀 수 있다면 사랑이 아니란 걸.. 잊을 수 있다면 사랑도 아니란 걸.. 사무친 눈물 뒤에야 알게 된다.. 중요한 것은 너 뿐이였음을..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는.. 너를 가슴에 품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무너.. ♥Blog 숲../영혼의숲.. 2009.04.03
그대 먼저 떠나요.. 그대 먼저 떠나요.. 남는 일은 익숙한걸요.. 그대 먼저 돌아서요.. 기다리는 일은 익숙한걸요.. 사랑이 아니였다.. 말하지만 말아요.. 아무 것도 아니였다.. 단정짓지 말아요.. 가볍지 않았던 마음.. 혼자서 간직할께요.. 두렵지 않았던 사랑.. 혼자서 지켜갈께요.. 그대여서 행복했던.. 그대라서 사랑했던... ♥Blog 숲../영혼의숲.. 2009.04.02
모를 거라고.. 모를 거라고.. 너는 모를 거라고.. 빤한 거짓말을 한다.. 소용없는 짓을 한다.. 속 다 보이는데.. 훤히 보이는데.. 차라리 침묵하지.. 그렇게 기다리지.. 잊혀질 때까지.. 이해할 때까지.. 그 사이를 못 참고.. 딴 짓이다.. 모를 거라고.. 내가 모를 거라고..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버즈 어떻게 그런 생각을 .. ♥Blog 숲../영혼의숲.. 2009.03.31
그대를 읽고 싶은 날.. 책을 넘기듯.. 그대를 읽고 싶은 날.. 비워둔 가슴을.. 이제는 채우고 싶어.. 자꾸만 손을 내미어.. 그대를 불러도.. 여전히 모자라는 한 걸음.. 꼭 그만큼만 멀리 있다.. 바람에 그대향기 실려.. 바보처럼 뛰어나가 보지만.. 식어가는 찻잔처럼.. 주인없는 풍경.. 이제는 만나고 싶어.. 그대를 찾아도.. 너를.. ♥Blog 숲../영혼의숲.. 2009.03.30
사랑은 강물처럼.. 감추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네요.. 참을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어요.. 흐르는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사랑은 눈물의 고백인가 봅니다.. 이렇게 두려운 무게인가 봅니다.. 엎드려 기도를 올려도.. 가슴을 다독여도.. 끝이 없는 강물처럼.. 자꾸만 피어납니다.. 다짐의 말도 소용없이.. 당신을 .. ♥Blog 숲../영혼의숲..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