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살아가며 알게 되는 것.. 조금 더 많이 배우거나, 덜 배우거나.. 세상사는 이치는 비슷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자라면서 보고 들은 것.. 그만큼만 착실히 옮기며 살아도.. 별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문제는 자주 잊어버리는 것에 있습니다.. 알던 일도, 쉬운 답도.. 생각보다 많이 잊어버리고 삽니다.. 그러다가 다시 만납니다.. 단순하지만 명쾌한 진리.. 그것을 발견하는 장소가 블로그입니다.. 앞선 이에게 배우고, 뒤에 오는 이에게 배우는 곳.. 그래서 블로그는 학습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