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연애하다..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매다녔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세상에 많은 아름다움이.. 쏟아지듯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사라졌습니다.. 멀어져 갔습니다.. 닿을 듯 애를 태우다가.. 잡힐 듯 약만 올리다가.. 모든 것은 멀어지고.. 변해만 갔습니다.. 사랑이 그렇듯이.. 세상도 흘러갔습니다.. 당신이 나타나기 전까지.. 당신을 마주하기 전까지.. ♥Blog 숲../감성의숲.. 2023.06.30
연인.. 당신이 나를 바라보듯이.. 나도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이 내게 귀기울이듯.. 나도 당신에게 집중합니다.. 당신이 눈빛을 반짝일 때.. 나는 당신에게 스며듭니다.. 당신의 심장이 두근거릴 때.. 나는 당신에게 빠져듭니다.. 당신이 사랑스럽다고.. 모든 것이 궁금하다고.. 덕분에 행복하다고.. 더 자주 웃게된다고.. 당신에게 고백합니다.. 참 많이 좋아한다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Blog 숲../감성의숲.. 2023.05.27
당신.. 가끔은.. 꽃같은 사람을 만난다.. 너무 눈부셔서.. 이 세상 사람같지 않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도무지 현실이 아닌듯.. 투명하게 맑은 사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행복해지는 미소를.. 쏟아내는 사람.. 가끔은.. 꽃보다 고운 사람을 만난다.. ♥Blog 숲../감성의숲.. 2023.05.10
그러니까.. 누구나.. 그래.. 당신만 그런 거.. 아냐.. 그러니까.. 너무 힘빼지마.. 기운 내.. 잘 될거야.. 좋은 것만.. 생각해.. 난.. 당신 편이야.. 기죽지 말고.. 다시 해보자.. 당신이 이미.. 충분히 멋진 존재야!.. ♥Blog 숲../감성의숲.. 2023.04.25
고백.. 꿈을 꾸었지.. 언제나 갈망하던.. 부드러운 바람과.. 감미로운 향기.. 당신에게 닿아야만.. 풀릴 수 있는.. 끝이 없는 갈증과.. 영혼의 목마름.. 영원과 바꿀 수 있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 멀어질수록 파고드는.. 당신이라는 기억.. 어쩌면 닿지못할.. 미지의 항구같은.. ♥Blog 숲../감성의숲.. 2023.04.08
어떤 시선.. 가만히 바라본다.. 누군가 생각났다.. 닮았다.. 뒷모습이.. 걸음걸이가.. 그 사람을 소환한다.. 아닌 줄 알지만.. 기대하게 된다.. 누군가를.. 온전히 보내는 일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 모른다.. 기억이 잡고있고.. 가슴이 놓지않는.. 당신은 오늘도.. 내게로 걸어온다.. ♥Blog 숲../감성의숲.. 2023.03.09
사랑했다.. 오래.. 사랑했다.. 많이.. 사랑했다.. 날마다.. 사랑했다.. 변함없이.. 사랑했다.. 정말.. 사랑했다.. 행복하게.. 사랑했다.. 너를.. 사랑했다.. 영원히.. 사랑한다.. ♥Blog 숲../감성의숲.. 2023.02.16
눈을 감으면.. 당신이 머물렀던.. 시간을 찾아.. 오랫동안.. 헤매이다가.. 문득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당신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을 감으면.. 금새 떠오르는.. 선명한.. 당신의 모습.. 그 얼굴, 그 손짓.. 그 미소까지.. 당신은 늘.. 내 가슴에 있음을.. ♥Blog 숲../감성의숲.. 2022.08.09
바보사랑.. 차마.. 말하지 못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바보처럼.. 자꾸만.. 애꿎은 땅만.. 바라보았다.. 가슴은 뛰는데.. 말문이 막혔다.. 자꾸만 설레는데.. 말할 수 없었다.. 시간은.. 지나가는데.. 너는 저만큼.. 떠나가는데.. ♥Blog 숲../감성의숲.. 2022.06.22
잊어버린 이야기.. 잊어버렸어.. 당신에게 할말이 참 많았는데.. 머뭇거리다가.. 시간에 놓쳐버렸어.. 지나고나니까.. 별 거 아닌 것도 같고.. 당장이 아니니까.. 소용이 없어져버렸나봐.. 사소한 얘기였을거야.. 마음쓰지 않아도 돼.. 정말 중요한 내용이였다해도..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겠어.. 이미 지나버린 일이야.. 우리 관계처럼.. 아쉽고 안타깝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인연이야.. ♥Blog 숲../감성의숲.. 2022.05.29
그날 우리는.. 망설이고 있었을까.. 당신은.. 주저하고 말았을까.. 우리는.. 같은 마음인 줄.. 서로 모른채..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진심을 알았을까.. 당신은.. 미련은 없었을까.. 우리는.. 사랑을 갈망하던.. 타는 눈빛을.. 왜 그렇게 몰랐을까.. 그날 우리는.. ♥Blog 숲../감성의숲.. 2022.02.19
어떤 기억.. 사랑에 관한 기억은.. 오래가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 뿐이야.. 이번에도 당신의 말은.. 틀렸어요.. 어쩌면 당신도 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르죠.. 사라지지 않고.. 잊혀지지 않을 것을.. 아마 당신도.. 짐작했을 테지요.. 바람불면 시릴 거라고.. 가슴을 단단히 챙기라고.. 자꾸만 멈추어 서서.. 돌아보던 당신도.. ♥Blog 숲../감성의숲.. 2022.02.13
그랬다면.. 나 그대를.. 조금만 덜 좋아할 걸.. 나 그대를.. 조금만 덜 사랑하 걸.. 내 마음보다 그대 마음.. 덜 생각할 걸.. 내 입장보다 그대 처지.. 덜 배려할 걸.. 그랬다면.. 덜 바보같았을 걸.. 그랬다면.. 덜 아프게 사랑할 걸.. 물어보지 않고.. 들어보지 않고.. 마음껏 사랑할 걸.. 오래오래 곁에 둘 걸.. ♥Blog 숲../감성의숲.. 2022.02.03
충전.. 일상에서 지치면.. 마음이 쉴 곳을 챙기세요.. 충전없이 달리다보면.. 완전히 탈진해버려요.. 당신만을 위한.. 즐거움을 준비하세요.. 친구나 가족같은.. 사람이어도 되고..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어도 좋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휴식처를 마련하세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적당한 휴식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당신을 위한.. 휴게소를 장만하세요.. ♥Blog 숲../감성의숲.. 2021.09.22
사랑의 단편적인 기억들.. 무엇이 두려웠을까.. 무심하게 바라보던 너의 시선.. 금새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은.. 담담하지만 슬픈 네 눈.. 건조해진 사랑의 기억 건너편에.. 황망하게 버려진 고백들.. 작은 바람에도 펄럭거리며..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있다.. 하나만 바라보는 미련한 바보라서.. 너밖에 모르는 나의 기원은.. 사소한 행동에도 미련해지고.. 스스로 한심하게 무너지고 만다.. 일상의 몸짓들이 알려주던.. 솔직하고 정직한 신호들.. 사랑한다면 그냥 사랑만 보라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넘친다고.. ♥Blog 숲../감성의숲.. 2021.09.06
그대 있음에.. 바라보는 시선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라는 이유로.. 마음이 편해지는.. 그대 있음에.. 고마운 하루.. 가슴으로 전해지는.. 따스한 온기..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 약속하지 않아도.. 자꾸만 만나는..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 ♥Blog 숲../감성의숲.. 2021.07.30
고백.. 계속 좋아했어.. 너를 사랑했어.. 잠시도 너를.. 잊은 적이 없어.. 계속 사랑했어.. 마음에 품었었어.. 한번도 너를.. 놓은 적이 없어.. 그렇게 좋아하는데.. 네 곁에 갈 수 없어.. 가슴이 떨려서.. 서 있을 수 없어.. 이렇게 사랑하는데.. 네 앞에 설 수 없어.. 심장이 터져버려서.. 네 눈을 볼 수 없어.. ♥Blog 숲../감성의숲.. 2021.07.22
봅니다.. 듣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 가끔 당신을 불러봅니다.. 닿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 혼자 손을 내밀어 봅니다.. 읽지 못한 다는 것을 알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잡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 마음이 당신을 품어 봅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들을지도 모르니까.. 그때쯤이면 내 마음을.. 알아줄지도 모르니까.. 한번쯤 당신이.. 이해할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가벼운 미소를.. 지을지도 모르니까.. ♥Blog 숲../감성의숲.. 2021.07.13
느끼고, 누리고, 사랑하라.. 머물지마라..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다.. 더 많은 곳을 가보고..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라.. 혼자있는 시간에도.. 함께하는 시간에도.. 언제나 자신을.. 아끼고, 지키고, 챙겨라.. 멈추지마라.. 청춘은 움직이는 것이다.. 더 먼 곳을 꿈꾸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하라.. 타인에게 공감하는 마음과.. 자신에게 집중하는 자세로.. 선물같은 인생을.. 느끼고, 누리고, 사랑하라.. ♥Blog 숲../감성의숲.. 2021.06.18
우리.. 사랑아.. 내 소중한 사람아.. 우리가 어디서.. 처음 만났을까.. 우리가 처음 어디서.. 서로를 알아봤을까.. 그토록 오랜 시간.. 서로를 갈망하던.. 그토록 가슴 달며.. 서로를 찾아 헤매던.. 지나간 시간도.. 소중해라.. 흘러간 기억도.. 아름다워라.. 그대를 마주한.. 지금 이 순간.. 첨밀밀/등려군 ♥Blog 숲../감성의숲.. 2021.06.12
너를 만나다.. 시간의 강을 건너.. 흐름많은 골목을 지나.. 우연인듯, 인연인듯.. 너를 만나다.. 준비없이 살아온.. 지난 날 어느 모퉁이에서.. 네가 웃던 날, 또는 홀로 울던 날.. 여린 네 마음 다독이며..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서야 챙겨줄 수 있어서.. 속으로 고마운 날.. 아끼는 마음으로.. 너를 만나다.. 꿈인듯, 현실인듯.. 너를 만나다.. ♥Blog 숲../감성의숲.. 2021.06.08
그대라는 주인공.. 인생의 무대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조금 차이 나더라도.. 비교하지 마세요.. 화려한 무대도.. 초라한 무대도..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부르세요.. 눈부신 햇살아래.. 당신의 사랑을 펼치세요.. 불어오는 바람결에.. 충분히 느끼고.. 마음껏 행복하세요.. 당신은 언제나.. 소중한 주인공입니다.. ♥Blog 숲../감성의숲.. 2021.03.17
어떤 이유.. 힘들어.. 네가 말했다.. 많이 힘든거야?.. 걱정하며 물었다.. 어제 과음했나봐.. 네가 말했다.. 쑥스럽다는 듯.. 웃고 있었다.. 아닌 척 돌아서는.. 네가 흔들렸다.. 감출 수 없는.. 슬픔이 흘렸다.. 술을 마신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 않았다.. 너를 보는 눈빛이.. 흐려지고 있었다.. ♥Blog 숲../감성의숲.. 2021.03.08
청춘보고서.. 누군가는 끝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아직이라고 한다.. 누군가는 주저앉고.. 누군가는 일어선다.. 누군가는 순응하고.. 누군가는 거부한다.. 누군가는 물러서고.. 누군가는 나아간다.. 당신의 인생에서.. 지금이 청춘인 증거는.. 나이가 아닌.. 마음에서 결정된다.. 행동하는 삶은 청춘이고.. 멈추는 마음은 노년이다.. 누군가는 끝을 보고.. 누군가는 다시 시작을 한다.. ♥Blog 숲../감성의숲.. 2021.02.18
너의 숨결.. 너에게 닿았다.. 너의 숨결에 닿았다.. 눈을 감았다.. 네가 깊어진다.. 스며들며 다가오는.. 네가 떨고있다.. 파고드는 속삭임에.. 세상이 아득하다.. 사랑스러운.. 너의 손짓에.. 부드러운.. 너의 몸짓에.. 행복한 고백이.. 마음에 넘쳐난다.. 너는 어느새.. 향기로 피어난다.. ♥Blog 숲../감성의숲..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