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뒷모습조차 그리워..
(@ottokim) 이제는 네가 기억나지 않아.. 그 선명한 미소조차..
돌아선 네가.. 왠지 울고있을 것 같은.. 느낌..
(@ottokim) 그날 찍은 것은.. 너를 보는 내 마음.. 들켜버린 짝사랑..
너는 마치 계절같아.. 생각나서 돌아보면.. 어느새 뒷모습만 보이는..
(@ottokim) 언제나 궁금했어.. 네가 보는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늘 끌어당기는지..
생각이 많아지는 날.. 어쩌면 모든 것이.. 정해진 운명이 아닐까하는.. 불안한 예감에 흔들린다..
시간이 주어지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 난 돌아오지 않을거야.. 절대로..
많은 것이 생각날 때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ottokim) 웃고 있었어..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겨우겨우.. 웃음을 참고 있었어..
(@ottokim) 뒷모습이 오히려.. 많은 말을 할 때가 있다.. 사실 그런 날에는.. 대책이 없다..
(@ottokim) 뒷모습.. 정확하게는.. 너를 닮은 뒷모습.. 어쩌면 너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