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Blog 숲

Radio숲Ⅰ

자신에게 주는 선물..

한나무2 2011. 9. 22. 00:00

                                                                                                        일어나 / 김광석

 

 

그렇게 된 것이 당신 잘못은 아닙니다..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자기반성과 자책은 분명히 다릅니다..

실수와 잘못을 구분하세요..

비록 어리석은 행동이였다해도..

지금은 다 지나간 일일뿐입니다..

 

자꾸만 과거의 실수를 돌아본다면..

당신이 살고 있는 지금이라는..

더 소중한 시간을 잃는 일입니다..

그것은 예전에 잃어버린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더는 달아나지 마세요..

이미 많은 시간을 방황했다면..

더 이상은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뿌리내려야 할 곳은..

좀 더 현명한 자신의 마음입니다..

 

잊어버릴 수 없다면 생각하지 마세요..

모순된 말 같지만 생각을 하지 않으면..

결국은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되새겨서 가슴 아픈 일이라면..

무엇보다 먼저 내다 버려야 합니다..

 

일상의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듯이..

당신의 마음을 새롭게 꾸미세요..

커튼도 달고, 쿠션도 바꾸고..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바꾸세요..

방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행복해질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연습을 하세요..

남이 아껴주길 바라기 전에..

스스로를 소중하게 챙기고 가꾸세요..

마음도 그렇게 다독이면 됩니다..

 

당신의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다를 겁니다..

다만 얼마나 행복할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자신에게 선물을 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세요..

소망은 현실을 부르는 힘입니다..

 

당신에게 행복을 선물하세요!..

'Radio숲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일기..  (0) 2011.10.01
정리된 마음..  (0) 2011.09.26
아침이라는 선물..  (0) 2011.09.11
나이는 마음으로 먹습니다..  (0) 2011.09.08
세상을 보는 눈..  (0)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