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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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숲Ⅰ

아침이라는 선물..

한나무2 2011. 9. 11. 00:00

 

 

누구나 쓰러집니다..

 

아프고, 슬프고, 어렵고, 힘든 사람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도..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 쓰러집니다..

피곤하면 쓰러지듯 눕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오면..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우울하거나 밝거나..

슬프거나 행복하거나, 힘들거나 활기차거나..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자신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더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을 하지만..

누군가는 여전히 쓰러진 마음 상태로 지내기 때문입니다..

 

상처받았다고 생각하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마음보다..

더 큰 장애물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옆에서 도울 수도 없습니다..

오직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매일 아침 자신이 자리에서 다시 일어났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고 감사하며 즐기면 됩니다..

 

아침은 항상 새로운 시작입니다..

삶이 희망인 가장 큰 이유는..

날마다 새롭게 아침이면 일어나는..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아침이 날마다 생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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