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러 있기만 바랬던 시간이 지나 갔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꿈을 꿀테니까요..
더 많은 날을 준비하고 그리워 하겠지요
다정했던 날들을 이해하기 위해..
행복했던 날들을 간직하기 위해..
화려한 날들의 그림자로 설레이는 시간이면..
나무는 온몸을 드러내며 사랑을 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가지를 흔들며..
겨울나무는 하얀 소리로 당신을 부릅니다..
머물러 있기만 바랬던 시간이 지나 갔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꿈을 꿀테니까요..
더 많은 날을 준비하고 그리워 하겠지요
다정했던 날들을 이해하기 위해..
행복했던 날들을 간직하기 위해..
화려한 날들의 그림자로 설레이는 시간이면..
나무는 온몸을 드러내며 사랑을 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가지를 흔들며..
겨울나무는 하얀 소리로 당신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