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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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나무엽서..

함께하는 꿈..

한나무2 2006. 11. 26. 14:11

 

 

 

 

 

               주체할 수 없을만큼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그래서 혼자가 더 편안했던 시간에는 몰랐던..

               감당 못할 보고픔에 힘이 듭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품는 일이라는 것을..

               그래서 꿈을 꿉니다 함께하는 꿈을..

 

               당신과 함께 서 있는 모습입니다..

               당신 가까이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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