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유일한 친구라는 그대..
당신을 위로합니다..
아니 어쩌면 나를 위로합니다..
우리를 위로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위로합니다..
음악속에서 울고 웃는..
음악만이 유일한 위로라는..
당신의 삶을 흐르는 음악이..
이제는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사연을 다 알지 못하는..
누구라도 그속을 알 수는 없는..
당신을 위한 위로는..
이렇게 끝이없는 음악과 같습니다..
결국은 당신의 몫이고..
나의 몫이며..
우리 자신만의 문제이겠지요..
그래도 손을 내밀어 봅니다..
말없이 당신의 손을 잡아봅니다..
당신의 가슴을 안을 수 있다면..
당신의 눈빛을 바라볼 수 있다면..
조금은 힘이 될까요..
마음을 보냅니다..
'Radio숲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에게 일어날 일들.. (0) | 2011.08.18 |
---|---|
마음이 불편할 때.. (0) | 2011.08.17 |
비오던 날.. (0) | 2011.08.12 |
콜로세움과 서바이벌, 그리고.. (0) | 2011.08.11 |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0)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