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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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나무서재..

어떤 편지..

한나무2 2010. 2. 19. 08:59

 

 

 

 

어떤 날은 가슴에 남습니다..

어떤 노래는 가슴에 남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가슴에 남습니다..

 

닿을 듯 닿을 듯..

평생을 그리운 거리에서..

그대와 나..

숱한 나날을 보내고 보냈나니..

 

사랑이 내린 자리에 서성거리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마음으로..

잡지도 보내지도 못한..

그대를 불러 보나니..

 

어떤 날은 가슴이 달아오르고..

어떤 노래는 가슴에 굴러다니고..

그리고..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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