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한 강을 본 적이 있는가..
가도가도 끝이 없는..
차라리 한 방울 눈물로 멈추어 서고싶은..
사랑만한 길을 본 적이 있는가..
그리워 그리워도 끝이 없는..
차라리 한 번의 꿈이고 싶은..
사랑만한 별을 본 적이 있는가..
지워도 지워도 다시 뜨는..
차라리 눈을 감고 잠들고 싶은..
사랑만한 목숨을 살아본 적이 있는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는..
차라리 한 번의 불꽃으로 타고싶은..
'♥Love 숲.. > 나무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길을 잃지 않으려면.. (0) | 2010.03.04 |
---|---|
바보같은 편지.. (0) | 2010.02.26 |
사랑에 대한 생각.. (0) | 2010.02.21 |
어떤 편지.. (0) | 2010.02.19 |
그리운 날의 편지.. (0) | 2010.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