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la Verena / Potsch Potschka
햇살이 비치고..
비가 내리고..
다시 눈으로 변하고..
그렇게 날씨가 편해갑니다..
바람이 불고..
어둠이 내리고..
사람들이 사라져가고..
그렇게 시간이 저물어갑니다..
이런 날이면..
당신을 위한 차를 준비합니다..
금새라도 불쑥 들어올 것 같은..
당신의 미소가 아쉬워..
하염없이 기다리며..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아무 것 하지 않아도..
당신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을..
그렇게 간절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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