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Blog 숲

♥Love 숲.. 2399

사랑한다 ♡21..

한번 사랑했습니다.. 마음이 반했습니다.. 당신 주위를 배회하며.. 자꾸만 웃음이 났습니다.. 두번 사랑했습니다.. 마음에 담았습니다.. 당신만 생각나서.. 정신이 나갔습니다.. 다시 사랑했습니다.. 마음을 주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내내 사랑했습니다.. 마음이 보였습니다.. 내가 당신을 아끼듯이.. 귀하게 나를 챙기는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