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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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사랑한다Ⅲ

사랑한다 ♡19..

한나무2 2022. 1. 24. 00:00

 

나의 고백은..

사랑이 끝난 자리에서..

 

 

다시..

시작된다..

 

 

모든 것이 끝나버린..

인연의 절벽에서..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움을 노래한다..

 

 

절망의 끝에서..

부질없는..

 

 

희망을..

찾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는..

인연을 위하여..

 

 

마음을 비우고..

자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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