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했습니다..
그대처럼 사랑하는 법을..
말없이 바라보고..
소리없이 지켜주며..
가슴속까지..
스며드는 법을..
그런 사랑이 있는 줄도..
알지 못했습니다..
끝없이 사랑하고..
다시 또 사랑하며..
영혼까지도..
달래주는 법을..
사랑으로 채울 수 없는..
기억도 있음을..
사랑으로 지울 수 없는..
이름도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대처럼 사랑하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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