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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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연애하다..

한나무2 2023. 6. 30. 00:00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매다녔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세상에 많은 아름다움이..

쏟아지듯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사라졌습니다..

멀어져 갔습니다..

 

 

닿을 듯 애를 태우다가..

잡힐 듯 약만 올리다가..

 

 

모든 것은 멀어지고..

변해만 갔습니다..

 

 

사랑이 그렇듯이..

세상도 흘러갔습니다..

 

 

당신이 나타나기 전까지..

당신을 마주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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