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기고
으뜸이 되려고만 생각했니 ?
지지 않는 것도 좋지만
우린 영웅이 필요한
시대를 사는게 아니야.
조금 모자라고 거칠어도
서로 다독거려 주고
손잡아 주는게 필요해.
썩 잘난 것이
이미 많더라도
못나고 부끄러운 것 또한
당당하게 있을 수가 있어.
세상은 항상
아름답고 훌륭한 것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의미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오늘은 네가 졌지만
내일은 이길 수도 있는거야.
눈물을 닦고
가슴을 펴 !
조금 못난 것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 겨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덤벼보라구
틀림없이 너는
해낼 수가 있을 꺼야.
나는 너를 믿어,
너는 ?
'♥Love 숲.. > 까치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나간 시간속에 무얼하고 싶은가요.. (0) | 2006.03.02 |
---|---|
나는 생각한다.. (0) | 2006.03.02 |
사랑탑.. (0) | 2006.02.25 |
과거를 사랑하는 이에게.. (0) | 2006.02.24 |
마음먹기.. (0) | 200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