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숲../나무엽서..
제대로 알고 있는게 무얼까..
모른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그 사람에 대해서..
혹은 자신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다
알면 달라질 꺼라는 기대도
생각하면 허망한 욕심이다
강은 저절로 흐르는 것을..
강은 저렇게 흘러갈 뿐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