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Blog 숲

♥Love 숲../안부엽서..

동백..

한나무2 2024. 1. 5. 23:59

 

 

 

 

여수바다..

물섬 돌아가는 모퉁이..

여전히 숨기지 못한..

사랑을 토해내느라..

붉은 꽃잎에..

마음이 내려앉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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