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숲../안부엽서..
그림자도 없는..
있지만 밤의 빛깔에 묻혀..
드러나지 않는..
어두운 밤길을 아이는 걸어갔다..
길가에 무수한 이야기들이..
아이의 마음에 걸려 따라오는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