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숲../하늘편지Ⅱ
오래전 누군가 그랬어..
내 글은 얼핏보면 행복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아픔이 묻어난다고..
한참을 읽다보면 가슴이 저린다고..
따뜻한 풍경속에 슬픔이 보인다고..
어쩌면 그날..
내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