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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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하늘편지Ⅱ

누군가..

한나무2 2021. 4. 29. 00:00

 

 

 

오래전 누군가 그랬어..

내 글은 얼핏보면 행복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아픔이 묻어난다고..

한참을 읽다보면 가슴이 저린다고..

따뜻한 풍경속에 슬픔이 보인다고..

어쩌면 그날..

내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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