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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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사랑..

한나무2 2020. 7. 15. 18:32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을 모르겠다..

 

 

가끔씩 속이 뒤집어지고..

날마다 감정의 끝에 서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사랑할 수 밖에..

 

 

가슴이 매번..

뜨거울 수는 없지만.. 

 

 

혼자서 생각하면..

여전히 설레는 이름..

 

 

내 안의 사랑이..

그대를 원하는한..

 

 

여전히 사랑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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