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Blog 숲

♥Love 숲../나무편지Ⅱ

그랬으면 좋은..

한나무2 2014. 5. 19. 00:00

 

 

 

건물마다 큼지막한 얼굴이 붙었습니다..

 

번화한 곳일수록 빠짐없이..

이름을 알리려는 이들로 가득합니다..

한결같이 웃는 얼굴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바야흐로 선거철입니다..

어떤 이유로 나섰건간에..

당선을 목표로 하는 몸부림과 아우성이..

전쟁처럼 펄럭거리는 시기입니다..

 

그중에 이름있는 이와 찍은 사진이..

또한 많습니다..

시장과, 도지사와, 그렇게..

명망과 세력에 기댈려는 속셈입니다..

 

시류에 영합하고..

권세에 편승하는 껍데기를..

골라내야 하는 것이..

유권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비난도, 응원도..

투표권 행사로 말해야합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방관과 회피는 재앙을 부릅니다..

 

참여합시다..

'♥Love 숲.. > 나무편지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0) 2014.05.31
다르겠지요..  (0) 2014.05.24
화가 납니다..  (0) 2014.05.13
그것만이 오직..  (0) 2014.05.09
기성세대..  (0)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