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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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나무서재..

사랑에 대하여..

한나무2 2009. 11. 28. 00:02

 

 

 

 

사랑에 대해 생각합니다..

당신에 대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특별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 사랑은 살아가는 일상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을 특별하게 말들 하지만..

제게는 살아가는 동안의 일상과 같습니다..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르다고 분리하지도 않습니다..

늘 함께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언젠가 지상에서의 여행이 끝나면..

당신으로 참 많이 행복했다고..

가슴으로 인사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당신처럼 가만히 웃어 봅니다..

 

당신은..

사랑을 많이 생각나게 하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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