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oved / Andante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과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마치 마음의 거울을 바라보고..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그래서 글을 쓴다는 것은..
청소를 하는 것과 같다..
비워야 할 것과 담아 두어야 할 것..
하나씩 정리해 가는..
글을 쓴다는 것은..
기도를 하는 것과 같다..
부족함을 일깨우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글을 쓴다는 것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과 같다..
미쳐 다 하지 못한 사랑과..
챙기지 못한 마음을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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