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바다를 건너오는 이여..
그대의 이름을 대신한 등뒤의 날개를 가진 이여..
이제사 내게로 온 소중한 이여..
바라나니 그대의 품에 안긴
내 영혼의 무게가 가볍기를..
욕심내나니 부디 더는
허망한 그림자에 갇히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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