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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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나무엽서..

나 이제..

한나무2 2006. 12. 13. 21:32

 

 

 


 

 

 

 

       사랑한다는 말을 배우지 말 걸 그랬어요..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고 말 걸 그랬어요..

 

       당신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순간도 당신없이는 안되는 것을..

       이미 당신없이는 아무 소용없는 것을..

 

       이렇게 늦게 알아버린 사랑이라서..

       이렇게 늦게 만나버린 사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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