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렇듯이
중요한 것일수록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어쩌구 변명 늘어
놓기보다
'잘못했다'는
한마디가,
가슴에 묻는
주저와 방황보다
'사랑합니다'
한마디가
더 크게 울립니다.
모든 일은
짧게,
할 말만 하고
삽시다.
누가 했느니,
나는 모르느니,
변명 늘어 놓지 말고
'늦어서 미안합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한마디면 족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긴 말다툼보다
말없는 입맞춤이
오히려 강합니다.
하품 늘어 놓게 하는
연설보다
'사랑합니다.'
'힘냅시다.'
이 한마디로도
세상은 훨씬
밝아집니다.
"사랑합니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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