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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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사랑한다Ⅲ

사랑한다 ♡26..

한나무2 2023. 2. 13. 00:00

 

나에게 넌..

세상을 보는 창이였다..

 

 

네가 웃으면..

세상이 밝았고..

 

 

네가 울면..

그만큼 어두웠다..

 

 

우울하고 힘든 내 삶에서..

너만이 내게 위안이였다..

 

 

욕심내는 대신..

사랑하기만해도 좋았다..

 

 

꿈꿀 수 있을 만큼..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이 참 좋았다..

 

 

네가 내 마음에 들어있는..

사랑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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