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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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사랑한다Ⅲ

사랑한다 ♡25..

한나무2 2023. 1. 24. 01:24

 

눈부심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대를 택하였을 뿐..

 

 

홀로된 시간을 감내하며..

기다린 보상같은 그대..

 

 

익숙하지만 특별한..

향기로 다가온 그대를..

 

 

숨죽이며 사랑하였다..

가슴이 부르는 노래처럼..

 

 

그대의 곁에서..

오래 머물기를 바랬다..

 

 

처음으로 끝까지..

함께가기를 욕심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진정되지 않는..

 

 

평생의 그리움을 만났다..

인연이 맺어준 운명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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