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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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이야기..

한나무2 2022. 5. 29. 00:00

 

잊어버렸어..

당신에게 할말이 참 많았는데..

 

 

머뭇거리다가..

시간에 놓쳐버렸어..

 

 

지나고나니까..

별 거 아닌 것도 같고..

 

 

당장이 아니니까..

소용이 없어져버렸나봐..

 

 

사소한 얘기였을거야..

마음쓰지 않아도 돼..

 

 

정말 중요한 내용이였다해도..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겠어..

 

 

이미 지나버린 일이야..

우리 관계처럼..

 

 

아쉽고 안타깝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인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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