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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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사랑한다Ⅲ

사랑한다 ♡16..

한나무2 2021. 11. 14. 00:00

 

내 삶의 이유는..

그대였음을..

 

 

날마다 고백하고..

속삭이나니..

 

 

고맙게도 나 있는 세상에..

그대가 있음에..

 

 

살면서 느낀 행복이..

모두 그대 덕분임을..

 

 

작은 행복 엮어서..

목걸이 만들고..

 

 

진실한 소망 담아서..

반지 꾸며서..

 

 

그대의 목에 걸고..

바라보나니..

 

 

사랑하는 마음이..

모두 그대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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