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건너..
흐름많은 골목을 지나..
우연인듯, 인연인듯..
너를 만나다..
준비없이 살아온..
지난 날 어느 모퉁이에서..
네가 웃던 날,
또는 홀로 울던 날..
여린 네 마음 다독이며..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서야 챙겨줄 수 있어서..
속으로 고마운 날..
아끼는 마음으로..
너를 만나다..
꿈인듯, 현실인듯..
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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