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Blog 숲

♥Play 숲../나무감동..

사유리의 생각조각..

한나무2 2021. 5. 12. 00:00

 

유명하지 않은 사람을 일반인이라고 표현하지만

모든 사람은 누군가의 특별한 사람이다.

일반인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웃어넘겨라.

그것은 비극이 아니라 희극이다.

 

한명이 자살하면 그 주위사람 평균 5명이 심한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당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주위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있는 것을 잊지말라.

 

반찬이 맛있으면 메인요리도 맛있다.

그건 사람에게도 말할 수 있다.

당신의 주위사람들이 좋은 이유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늘을 날 수 있는 신발 생길 거라고 하면 사람들이 웃겠지만,

내가 어렸을 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가 생길 거라고

했을 때에도 웃었을 것이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에 의미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헤어진 사람이 나에게 못해 준 것은 쉽게 잊어도

내가 그 사람에게 못해 준 것은 마음에 남는다.

 

한번도 지지 않으려는 사람보다

남에게 져줄 줄 아는 사람이 더 멋있다.

 

그 사람의 인품을 알고싶으면,

그의 선배가 아닌 후배에게 물어보라.

 

내 초등학교로 전학온 한국어린이는 일본어를 못해서 늘 혼자였다.

방과후 우연히 그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는 내 곱슬머리를 잡아당기며

"빠가(바보)"라고 말했다.

아빠께 말하자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 친구 눈치가 빠르네. 너를 보자마자 바보라고 하는 걸 보니. 친하게 지내."

 

밥을 사주는게 싫은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거 라고 생각하는 것이 싫다.

 

힘들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누구에게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여줘야 할 때다.

 

좋은 학교 다닌 남자 찾지말고 니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 찾지 말고 니가 좋은 차를 가져라

돈 많은 남자 찾지말고 니가 스스로 돈 벌어라.

넌 가진 게 없으면서 상대에게 바라지 말라.

엄마가 했던 말이다.

그리고 니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를 절대 무시하지 말라.

 

불빛이 있는 곳에 해충들이 모이는 것처럼, 빛나는 당신에게 마음없는 사람들이 다가온다.

때로는 상처주고 때로는 이용하고, 하지만 그 빛이 진짜라면 곧 사라질 것이다.

해충이 빛에 더 다가와 타서 떨어지는 것처럼.

 

친구야 니 인생의 조종석은 너의 자리다.

남에게 그 자리를 맡기는 순간부터 목적지를 잃어 버린다.

 

맞바람이 세면 셀수록 비행기는 높게 날을수 있다는 빅터 프랭클의 말이 있다.

거꾸로 말하면, 삶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려고

어려움이라는 연료를 주고 있는 것이다.

 

남의 한말에 갑작스럽게 욱하는 사람은 사실 그 말 속에 자신의 억울했던 경험과

그때 쌓여있는 울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나무 뿌리가 땅속 깊이 뻗어 있는 것처럼.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하는 것이 싫은 것이다.

 

짜증날 때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도 된다.

하지만 검지손가락도 세우고 브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당신은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


순간적으로 운이 좋은 사람은

그 운을 자기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운이 좋은 사람은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면 기부한다거나 사회적인 지위가 올라가면 사회에

이바지한다고 하는 사람은 결국 그렇게 되어도 안한다

봉사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이미

호주머니에 있는 백원부터 기부하고 있을 것이다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는 식당에서 비싼 음식을 사줄 때가 아닌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일 때이고,

좋은 차를 타고 있을 때가 아니라 끼어드는 차에게 양보해 줄 때다

 

강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

 

 

'♥Play 숲.. > 나무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사진작가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0) 2021.12.17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0) 2021.07.15
건배사..  (0) 2020.05.22
며칠이면 되겠나?  (0) 2020.04.28
당신이 우리의 영웅입니다  (0)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