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봄이였다..
서러움도..
가슴시린 일도..
너에게 가는 길에..
모두 날려버리고..
마음은 언제나..
따스한 봄이였다..
네가 있어..
고마운 인생..
그리워할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너는 언제나..
나에게 봄이였다..
꿈처럼 아련한..
행복한 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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