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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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봄이였다..

한나무2 2021. 3. 30. 00:00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봄이였다..

 

 

서러움도..

가슴시린 일도..

 

 

너에게 가는 길에..

모두 날려버리고..

 

 

마음은 언제나..

따스한 봄이였다..

 

 

네가 있어..

고마운 인생..

 

 

그리워할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너는 언제나..

나에게 봄이였다..

 

 

꿈처럼 아련한..

행복한 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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