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멀도록..
고왔던 이여..
미워지도록..
사랑한 이여..
그대 없음에..
황망한 시간..
가슴만 가슴만..
아려오는데..
보고싶다는 말..
어데 미루고..
그립다는 말..
어데 흘리고..
이토록 오래..
감감한지요..
Poem / Giovanni Marradi
불러도 불러도..
그대 없는데..
눈이 멀도록..
고왔던 이여..
미워지도록..
사랑한 이여..
그대 없음에..
황망한 시간..
가슴만 가슴만..
아려오는데..
보고싶다는 말..
어데 미루고..
그립다는 말..
어데 흘리고..
이토록 오래..
감감한지요..
Poem / Giovanni Marradi
불러도 불러도..
그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