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았다..
한송이 겨울장미를..
그것은 마치..
누군가의 사랑처럼..
기다리고 있었다..
손길이 다가오길..
시선이 마주와..
고백하기를..
어쩌면..
용기없는 이의 꿈에서..
스스로 달려가..
말하고 싶은지도 몰랐다..
사랑은 지금..
변명없이 하는 거라고..
Good Night / Kamal
향기로 말하는..
겨울장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