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Blog 숲

♥Love 숲../하늘편지Ⅱ

순간에서 영원으로..

한나무2 2015. 12. 25. 00:00



길이 어디서 끝이날지..

우리는 알지 못했다..

분명한 것은..

언젠가는 길이 끝난다는 사실이였고..

우리는 각자의 길로 떨어져..

제 몫을 주우며 헤어져야한다는 것..

그래도 슬퍼하지는 말자고 했다..

언젠가는 길은 다시 만날 것이고..

우리도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우리는 알지 못했다..

모든 길은 이어져 있지만..

우리의 시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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