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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행복편지..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한나무2 2008. 6. 26. 22:19

 

 

 

작은 가시하나 손끝에 박혀도 아린 것이 사람이다..

 

하물며 마음에 미움을 두고 편할 수 없다..

네것이 아닌 미움, 네것이 아닌 원망..

네가 갖지말고 돌려 주어라..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무겁다 들고 다니지마라..

이고도, 지고도 다니지마라..

네 것이 아닌 것 미련 두지도, 미련 떨지도마라..

심심한 개라도 물고가게 버려 두어라..

 

네 모든 세포, 네 모든 신경..

네 소중한 시간..

사랑하기에도 아깝거늘..

아무도, 아무 것도 미워하지 마라..

 

스스로 자신을 미워하지도..

속없이 괴롭히지마라..

너 아니면 아무도 너를 해칠 수 없으니..

자유로운 비밀은 언제나 용서하고 버리는 일이다..

 

담아두지 마라, 네게 행복하지 않은 어떤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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