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ye Bye / 먼데이키즈
마른 입술이..
허공에 입맞춤을 한다..
아린 가슴의 주인이였다가..
불러 설레는 사랑이였다가..
끝내 놓쳐버린 이름아..
너였다가..
아쉬운 이름이였다가..
불러 떨리는 파동이였다가..
못내 눈에 박힌 별이 된..
너였다가..
어쩌면 전부 너였다가..
'♥Love 숲.. > 나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나라.. (0) | 2007.08.22 |
---|---|
맥주가 필요한 이유.. (0) | 2007.07.03 |
보고싶다는 말.. (0) | 2007.06.13 |
산책하듯 살아라.. (0) | 2007.04.19 |
편한 사랑.. (0) | 200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