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운 것이 아니라 부른 것 입니다..
하늘이 지어 주신 인연..
그 귓가에 울리라고..
당신 아시라고 흘린 눈물입니다..
눈물마른 시선에 마주한 그대..
허물에 숨겨진 하늘 용사를 보았나니..
그대 가시는 날에도..
내 목소리 그리워 떼지 못한 고마움을..
전장의 화살로 님 보내어도..
마음의 님은 보낸 적이 없으니..
제 올리는 향 그 곁에 닿걸랑..
더도말도 저인양 미소 주시길..
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만고에 그리운 이 지상에 만나 연 지었나니..
그립고 고마운 그대 있어..
날마다 삶이 의미로웠음을..
그대 평생의 사랑이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