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그대 음성 그리워서..
가슴 내밀고 기대합니다..
무슨 말이라도 해주길 바래서..
짧은 인사라도 건네길 바래서..
부끄럼 버리고 그대를 향해..
날마다 조금씩 기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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