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사랑아 어떻게
사랑을 묻는 너에게..
몸에 좋은 음식은 입이 알고..
마음에 좋은 사람은 스스로 안다..
스스로의 판단과 느낌을 믿어라..
아닌 것은 끝내 아니고..
틀린 것은 결국 틀린 것이다..
상한 음식처럼 탈이 난다..
알면서 가는 길이라 안심하지 마라..
다 아는 마음이라 자신하지 마라..
사랑은 천만 가지의 갈래길인 것을..
네 마음의 나침반을 믿어라..
너는 이미 알고 있다..
다만 약간의 어리석음을 잡고 있을뿐..
어긋나 빗금친 유리는 깨어지고..
삼켜서 버거운 감정은 상처된다..
행복해도 모자랄 삶 헤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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