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반짝이는 눈에 비친 것이..
영원하다 여기지 말아요..
다 바람같은 것을..
다 지나가는 것을..
그대 설레이는 가슴에 담은 것이..
영원하다 장담하지 말아요..
다 잊혀지는 것을..
다 사라지는 것을..
그래도 그대는 알기 바래요..
진심이였던 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훗날 작은 별이 되어 빛난다는 것을..
누군가 그것을 먼지라 부른다해도..
Dust In The Wind / Sarah Brightman
그때는 그대는 알테니까요..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게 먼지인 것을..
사랑하는 것도..
사랑했던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