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n Between Two Lovers / Mary McGregor
사랑은 흐르는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의 감정이 하는 일이라서..
사랑은 언제나 새롭게 흐른다..
작은 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눈물도 흐르고..
따스한 기억에 포근한 마음이 되고..
가슴을 채운 벅참에 행복한 감정이 흐른다..
강만 흐르는 것이 아니다..
사랑도 흐른다..
바람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감정도 흐른다..
어떤 빛깔로 흐르게 될지는..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달린 일이다..
구름도, 비도 사람 뜻으로 할 수 없지만..
사랑은 오직 그 마음으로 흐른다..
사랑은 두 영혼 사이를 부는 바람이며..
마주한 가슴 사이로 흐르는 강물이다..
날마다 사랑하지 않으면..
서로에게는 사막밖에 남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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