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숲../나무엽서..
아련하게 맴도는 이름하나 마음을 잡고 흔든다
언제였더라.. 누구였더라..
봄날 꿈같이 아스라한 느낌이 자꾸만 파고든다
나른한 한낮의 꿈처럼 견디기 힘든
어디였더라.. 누구였더라..
무심한 강물처럼 사람하나 흘려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