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한 번
당신을 애처롭게 쳐다보던
눈빛을 마주한 적 있었나..
살다가 한 번
정말 갖고 싶은 시간하나
만난 적 있었나..
살다가 한 번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속편하게 뒹굴고 싶다 생각한 적 있었나..
살다가 한 번
가슴의 고동소리가
스스로 놀랄 정도로 쿵쿵 뛴 적 있었나..
무엇이었나..
그것이 무엇이었나?..
살다가 한 번
당신을 애처롭게 쳐다보던
눈빛을 마주한 적 있었나..
살다가 한 번
정말 갖고 싶은 시간하나
만난 적 있었나..
살다가 한 번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속편하게 뒹굴고 싶다 생각한 적 있었나..
살다가 한 번
가슴의 고동소리가
스스로 놀랄 정도로 쿵쿵 뛴 적 있었나..
무엇이었나..
그것이 무엇이었나?..